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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 기본/기초)짧은뜨기 (기본모양, 기둥코)

코바늘뜨기 중 짧은뜨기에요 기호는 X 또는 + 이렇게 표시돼요 짧은뜨기는 사슬코 하나의 높이에요 그래서 단을 올려줄 때마다 사슬코로 기둥을 만들 거예요 그런데 기둥코를 안 하고 떠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사슬코를 기둥을 했을 때와 기둥코 없을 때는 모서리가 다르죠. 사슬로 기둥코 1개 뜬 한 후 짧은뜨기했어요 기둥코없이 짧은뜨기 했어요 (아래 사진자료는 사슬뜨기 후 코산에서 뜨는 과정이에요 사슬코에 뜨는 방법은 다시 글 올릴게요 잘 보이기 위해 손으로 잡지 않았어요 뜨실 때는 편하게 잡고 하세요) ​ 사슬코에 기둥코(사슬코 1개를 뜬 후) 뜬 후 첫코에 바늘을 넣어주세요 ​ 사슬코 시작은 화살표 기둥코인 사슬코 1개는 하트로 표시. 기둥코 다음은 떠야 하는 사슬코는 삼각형으로 표시했어요 기둥코인 사슬..

집콕 놀이 2021.08.17

(코바늘 기본) 사슬뜨기 뜨개질

코바늘의 기초 중 사슬뜨기예요 ​ 기호는 동그라미에요 한번 그려봤어요 🤗 사진으로 한 단계씩 설명드릴게요 한 손으로 실을 잡아주세요 저는 왼손으로 이렇게 걸어서 잡아주었어요 오른손으로 바늘을 잡고 실 아랫부분에 넣어줍니다 실을 걸어주세요 바늘에 걸린 실을 돌려줍니다 실이 꼬였어요 (사진에 잘 보이기 위해 끝을 잡지 않았지만 잡아주세요) 그러면 다시 바늘에 실을 걸어요 (사진에 잘 보이기 위해 끝을 잡지 않았지만 잡아주세요) 걸어둔 실을 빼주세요 (사진에 잘 보이기 위해 끝을 잡지 않았지만 잡아주세요) 이제 또 한 번 더 걸어서 빼주세요 사슬코 2개가 되었어요 (사진에 잘 보이기 위해 끝을 잡지 않았지만 잡아주세요) 사슬코 10개 사진이에요 V자 모양이 열 개가 생겨요 뒤집으면 사슬코산도 10개에요 코바늘..

집콕 놀이 2021.08.17

파주 맛집_장단콩 퇴골두부

파주엔 장단콩이 유명해요 장단콩 퇴골두부 집이에요 직접 장단콩으로 두부를 직접 만드신다고 해요 ​ 드라이브 가면 꼭 들리는 곳이에요 저녁때 가면 두부가 다 팔려서 문이 닫혀있어요 우리 일행은 아이가 있어서 방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아이가 간식을 많이 먹어서 두부버섯전골로 소 주문했어요 참고로 어른 둘이에요 밑반찬이랑 비지국이 나왔어요 비지만 먹어도 정말 정말 고소해요 밑반찬도 다 맛있었어요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는 밑반찬은 좀 매콤해요 두부버섯전골은 맵지 않게(지리)로도 가능해요 그런데 많이 맵지 않아서 매운 걸 잘 먹는 아이라면 좋아해요 배부른 줄 알았던 아이가 두부만 절반 이상 먹었어요 ​ ​ 그리고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보니 빈 그릇만 있더라고요 후식으로 주신 식혜도 정~~말 맛있었어요~ 집으로 바로 들어..

맛집 2021.08.17

일산 맛집_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메일 국수)

파주 쪽에서 일산동구 쪽 오는 길에 메밀 집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출입구에서 주문 먼저 하고 계산까지 하고 들어가요 우린 냉메밀, 비빔메밀(온육수랑 냉육수중 선택) 그리고 한우떡갈비로 선택했어요 번호표를 받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요 번호표 집계에 꼽아줘요 번호 보시고 음식을 배달해 주시나 봐요 ​ 냉메밀과 비빔메밀과 냉육수가 먼저 왔어요 냉메밀과 비빔메밀 냉메밀 얼음 둥둥~ 고기 듬뿍 모든 메밀면이 정말 쫀득해요 냉메밀은 아무것도 안 넣고 먹어도 괜찮은데 식초랑 겨자를 넣으니 시원하고 고기가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어요 겨자 넣기 전에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요 비빔메밀 비빔메밀은 많이 맵지 않고 간도 적당해요 저는 비빔메밀에 냉육수나 온 육수 추가가 좋았어요 한우 떡갈비 아이..

맛집 2021.08.17

같은 실 다른 느낌 뜨개질~ 코바늘에 따라서 손에 힘에 따라서 실이 다르게 떠져요

실은 같은데 바늘이 다른 경우를 짧게 소개 드릴게요 실을 구매하면 사진처럼 쓰여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 실은 무게가 65~75g이며 코바늘은 6호 7호 8호, 대바늘은 4,5,6mm를 추천하네요 그럼 ~!!! 어떤 바늘로 떠야 할까요?? 우선 어떤 걸 뜰지 정해야 해요 만약 인형이나 단단한 가방 등을 뜰 경우 6호가 적당해요 그리고 헐렁헐렁한 옷이나 가방을 뜨는 경우는 8호가 좋겠네요 위에 실로 6호, 7호, 8호로 짧게 떠봤어요 위에서부터 8호, 7호, 6호로 떠봤어요 하지만~!!! 우리는 모두 손의 힘이 달라요 그래서 일단 실을 걸어서 떴을 때 실이 잘 빠지는 바늘을 선택하면 좋아요 헐렁헐렁한 느낌의 망사 가방을 뜰 때 단단하지 않아야 하니 손에 힘이 있는 편이면 큰바늘이 좋겠어요

집콕 놀이 2021.08.17

5잎 꽃잎 뜨개질 뜨는 과정 (도안 포함)

5잎 꽃잎 뜨개질 뜨는 과정 보여드릴게요. 도안도 있어요 5잎 꽃잎 코바늘뜨기예요 1단 사슬코 5단으로 링을 만들어주세요 2단 사슬 3코로 기둥을 세운 후에 한길모아뜨기 2개를 해주세요 사슬코 2개를 한 후에 한길 모아 뜨기 3개를 하시고 다시 사슬코 2개 한길모아뜨기3개 반복입니다. 3단 2단에 있는 사슬코 2개 부분에 짧은뜨기 5개를 해주세요 4단 기둥코 3개를 세운 후에 3단의 짧은뜨기한군데에 두길긴뜨기를 2개 해주세요 3번 반복 후 사슬3코를 뜨고 빼뜨기로 해주세요 5번 반복합니다.(다섯잎이 완성되었어요) * 1단에서 꼭 사슬뜨기를 할 필요 없어요 매직O링이나 O링을 만든 후에 2단을 시작해도 돼요 O링을 만든 후에 똑같은 꽃을 떠봤어요 O링으로 시작해요/ 매직링도 괜찮아요~ 그림 패턴같이 알려드..

집콕 놀이 2021.08.17

서울 근교 당일 치기 계곡 추천, 경기 광주시 무갑리 계곡

경기 광주시 무갑리 계곡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여름이라 놀러는 가고 싶은데 유명한 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고.. ​ 요즘 같은 시대에 어디 가기도 힘들고 주말에 드라이브만 하고 오자 생각하고 무작정 나갔다가 찾은 곳. ​ 토요일 점심 대충 때우고 지도 검색해서 한번 가보고 사람들 많으면 집에 다시 돌아올 생각으로 2시쯤 도착. 보통 이 시간이면 계곡 피크일듯한데 여긴 간간이 사람들이 보이긴 하나 중간중간 돗자리 펼 자리가 눈에 띄었다. ​ ​ 일단 내려가서 돗자리 폄.ㅋ 사진상 오른쪽 돗자리가 우리 자리. 발목 정도 오는 계곡물 옆에 자리 잡음 ​ ​ 어른 손바닥만 한 엄청 큰 두꺼비도 있고 개구리도 많이 뛰어다닌다. 다슬기도 몇 마리 있고 송사리도 많았다. ​ 주의할 점. 주변에 농장이랑 밭은 있지만 아무..

캠핑 여행 2021.08.12

보라빛 도일리 뜨는 과정과 방법 (코바늘 사용 뜨개질)

보라색 도일리에요 꽃잎이 겹쳐져서 더 이뻐요 만드는 순서 알려드릴께요 1단. O링을 만든 후에 기둥코(사슬코4개) 하고 두길긴뜨기를 23개를 떠요. 기둥포함 24개에요 2단. 기둥코 3개를 뜨고 사슬코를 하나 더 떠주세요 한길긴뜨기를 23개를 떠주세요 한길긴뜨기뜰때 사이사이에 꼭 사슬코를 하나씩 떠주세요 사슬코 3개 + 사슬코1개+한길긴뜨기+ 사슬코1개+한길긴뜨기+사슬코1개.... 3단. 기둥3코 뜨고 사슬코2코를 뜬후에 한길긴뜨기로 23개 총 24개의 되요 사슬코 3개 + 사슬코2개+한길긴뜨기+ 사슬코2개+한길긴뜨기+사슬코2개.... 4단. 3단에서의 사슬코부분에서 기둥코5개를 뜬후에 모아세길긴뜨기4개를 뜨세요. 그리고 사슬7코를 뜬후에 모아세길긴뜨기5개를 뜨고 다시 사슬7코를 뜨며 반복합니다. 마무리..

집콕 놀이 2021.08.12

말린 스테인리스, 안 말린 스테인리스 캠핑 식기 비교

말린 스테인리스, 안 말린 스테인리스 캠핑 식기 비교 캠핑 갈 때 꼭 챙겨가야 하는 필수품 중에 하나.. 식기세트 일회용을 쓰다 보면 매끼 버려지는 쓰레기양이 어마어마하다. 지구에게 미안할 정도.. 게다가 뜨거운 음식을 담을 때마다 환경호르몬 나올 거 같아서 일부러 딴생각한다. ㅋㅋ 안 나온다.. 안 나온다.. 현실 부정.. 처음엔 우드 식기를 진짜 갖고 싶었으나. 가끔 음식에 나무 냄새가 배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짐도 많아질 것 같고.ㅜㅜ ​ 뭐 이런 생각에 일단 스테인리스로 결정. ​ 스텐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끝이 말렸냐 안 말렸냐. 고민하다 폭풍 검색으로 알아본 인터넷상의 사람들 의견들을 모은 요약은 다음과 같다. 공통된 장점과 단점 생략.ㅋ ​ 말린 식기 안 말린 식기 장점 가볍다...

캠핑 여행 2021.08.10

빅앤트 캠핑박스, 폴딩박스 리뷰

빅앤트 캠핑박스, 폴딩박스, 캠핑정리함 캠핑 짐 정리의 필수품! 무작정 떠난 첫 캠핑에서 진심 필요하다고 느낀 아이템은 단연코 캠핑 박스다. 아무것도 모르고 일단 가보자 해서 간 캠핑은 그야말로 난민 그 자체 ㅋㅋ 여기저기 자잘한 물건들을 가방에 봉지에 죽죽 늘어놓았다. ​ 캠핑은 뭐든 그렇듯.. 가격도 천차만별.. 그까잇 캠핑 박스 암거나 사자라고 생각했다가 돈 버린 1인.. 준비성 없이 가만히 있다가 급하게 새벽 배송으로 구매한 박스는 바로 이것 ​ 급한 마음에 상판도 있고 그냥 괜찮은듯해서 2만원 가량주고 구입함. 하지만 두 번째 캠핑에서 무거운 짐 들고 몇 번 왔다 갔다 하니 바사삭 부서졌다. 주차장에서 물건 줍줍 하느라 부끄러운 기억을 심어준 박스.. ​ 그때의 나에게.. 사지 마.. 제발 돌아..

캠핑 여행 202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