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놀이

코잉스-1인용 보드게임, 유아 두뇌 개발 보드게임 추천~아이와 집콕놀이

여가 생활 2021. 8. 23. 14:45

아이들이 할 수 있는 1인용 보드게임

코잉스

 

 

7세 딸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

6세에 사준 코잉스 지금도 자주 찾는 보드게임이다.

5세 동생도 최근 좋아

하기 시작했다

코잉스는 두 가지!!

1. 코잉스

2. 코잉스 스페이스

유아에게 적합한 것은 1번!!

 

왼쪽이 유아에 적합한 코잉스

오른쪽이 어른들까지 할 수 있는 코잉스 스페이스다.

차이점은 문제의 난이도. 색상도 살짝 다르지만 큰 차이점은 문제 카드

구성이라 하겠다.

 

바로 왼쪽이 유아부터 할 수 있는 코잉스

오른쪽 사진이 코잉스 스페이스

색감은 다르지만 크기나 모양, 구성은 같다.

역시 스페이스보다 코잉스가 더 색깔 구별이 뚜렷하다.

게임 방법은 둘 다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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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운 1단계부터 38단계의 문제가 있고 블럭에 있는 구멍에 색에 맞는

코잉스가 보이도록 완성하면 끝~

아래 사진은 난이도가 더 높은 코잉스 스페이스 게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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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똑같다..

하지만 색깔 힌트가 점점 없어지고 흑백 코잉스가 나타나면서 난이도가 점점 높아진다.

흑백 코잉스가 많아질수록 어려워지지만 집중력만 있다면 7세도 풀 수 있다.

하지만 나도 헤매는 문제도 있다는 사실 ㅋㅋ

다음은 코잉스 문제 카드.

처음엔 답이 나오는 문제 카드

저렇게 맞추다 보면 아이 자신감 일단 급상승

어렵지 않게 맞추면서 게임을 이해하게 된다

중간단계로 갈수록 퍼즐의 모양은 없어지고 코잉스들의 얼굴만 남게 되고

색깔로만 힌트를 주게 된다

그래도 빈칸이 크지 않기에 이리저리 아이들이 맞추다 보면 풀어낸다 ㅎㅎ

 

중간 이상이 되면 이렇게 퍼즐 모양은 없어지고 색깔 힌트만 남다가 그마저 색깔 힌트도 없어지고 흑백만 남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퍼즐.. 두둥!

온통 회색 코잉스들만이 기다리고 있다ㅎㅎ

하다 보면 어려워할 때도 있고 의외로 잘 찾아낼 때도 있다.

아이가 좀 막혀 할 때는 옆에서 도와주면서 해도 괜찮다.

그다음은 코잉스 스페이스 문제 카드~

첫 번째 카드는 모양은 없이 색깔 힌트만..

 

중간부터 흑백이 나도 고 중반부부터는 흑백이 코잉스 문제 가득~

아이들에게 이런 문제만 나오면 너무 힘들어한다

초등학생 정도 되면 재밌어하지 않을까 싶다 ㅎ

블록의 두께감.. 그립감도 좋고 성공에 대한 성취감도 최고~~

1인용 보드게임의 순발력과 경쟁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용히 집중력을 발휘해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최고인듯싶다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없을 때 할만한 1인용 보드게임으로 추천한다

내 돈 내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