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을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국숫집~ 꽃국수 간판도 예쁘고 나의 호기심으로 여기 가보자고 주장함ㅋ 꽃국수라고 하니 꽃으로 만든 국수인가? 아님 꽃처럼 만든 국수인가? 간판 속의 그림은 진짜 꽃국수인데 ㅋ 왜 꽃국수인가.. 자 그럼 리뷰 시작!ㅋ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가정집 같은 늬낌의 집이 나오지만 보이는 대로 직진이 아니라 바로 왼쪽에 식당이 있다. 사람이 있어서 못 찍음 ㅎㅎ 겨울이라 휑하지만 봄부터는 예쁠 것 같은 정원이었다. 다음은 메뉴판 사진. 메뉴 사진으로도 왜 꽃국수인지 알 수 있었음. 그냥 꽃이 올라가서 꽃국수임ㅋㅋㅋ 너무나도 간단한 이유. 괜히 심오하게 생각함 ㅋㅋ 국수 치고는 좀 비싼 거 같지만 한우고기가 들어간다고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 우리는 왼쪽 메뉴 한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