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12시
토요일:12시 30분~12시
일요일 휴무
더 콰트로 미니 내부모습.
오랫만에 오니 저기 와인장 쪽으로 가게가 확장되어 있었음.ㅋ
우리는 토요일에 아이들과 점심식사를 자주 하는 곳이지만 저녁에 가보면 와인이나 술을 곁들여 먹으로 오는 손님이 많은 듯하다. 저녁에는 아이들과는 비추라는 글을 봤다. 사실 저녁에는 안가봄.ㅋ
암튼 점심 식사에 우리 가족은 아이들과 너무 잘 먹고 오고 있다.
아래는 메뉴사진..
조명 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보통 세트메뉴로 주문해 먹는다.
우리는 세트D로 주문~
빅볼 샐러드(나의 최애~!!)
고르곤 졸라(우리딸 최애~ㅋㅋ)
봉골레 파스타(남편 최애 ㅋ)
뽀모도로(애들을 위한 안매운 토마토 파스타^^)
주문하고 5분정도가 지나면 나오는 빅볼 샐러드.
달콤한 드레싱에 고기랑 바삭한 후레이크랑 채소들이 넘나 맛난다.
찐 메뉴 나오기 전에 다 먹어버림.ㅎㅎ
그리고 또 5분 가량 지나면 나오는 피자~
이건 진짜 난 한조각도 못먹고 아이들 입으로 다 들어감.ㅜㅋㅋ
예전엔 달콤한 소스때문에 먹었다면 이제는 고소~~한 치즈맛으로 먹는 딸램.
입짧은 아이가 소스 안찍어도 맛있다고 4조각 순삭함 ㅋㅋ
똑같이 입짧은 동생도 덩달아 흡입..암튼 난 한조각도 못먹었…또르르..
피자 나오고 또 5분이 지나자 나오는 봉골레 퐈스타!!
마늘 후레이크 솔솔 뿌려 나옴.
기본적으로 매콤하게 조리되어 나오니 아이들과 먹을때는 미리 말씀 드리면 안맵게 해주심.
우리는 그냥 맵게.. ㅋㅋ
피자는 양보했으니께~~
탱글탱글 면발~ 나도 이렇게 삶아보고 싶다 ㅋㅋ
그리고 같이 나온 뽀모도로
이건 아이들을 위해 주문했으나 어딘지 모르게 살짝 매콤함이 느껴져서 먹다 거부함.
아주 아주 살짝 느껴져서 속이고 먹여볼라했는데 실패.
결국 내가 다 맛나게 먹음.ㅎㅎ
아이들 태어나기 전부터 꾸준히 가봤던 식당이라 그런지 왠지 정이 가는 곳~!
다음에도 또 올게유~~ 라고 속으로 말하고 나왔음ㅋ
내돈 내산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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