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명한 식당이라 그런지 길 건너에 전용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음. 굿굿~ 평일이라 줄을 서거나 하진 않았지만 식당에는 이미 사람들이 어느 정도 저리를 잡고 있었다..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내부 사진은 못 찍었으나 외부도 그렇듯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식당은 아니라 세월의 흔적이 있는 그런 식당이었다. 기대가 더 됨~~ 메뉴판은 따로 없고 벽에 붙어진 것으로 보면 된다. 우리는 간단하게 먹고 나올 생각으로 전복뚝배기랑 한치 물회를 주문~ 제주도에는 물회가 된장 베이스라 평소 먹던 물회랑 맛이 다르고 깊이가 다르다고 어디선가 보고 엄청 먹고 싶었는데 엄청 기대하며 기다림~^^ 제주도 가기 전부터 완전 물회 기대함 자리 물회가 먹고 싶었지만 재료가 없다 하셔서 아쉽지만 한치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