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부터 다닌 식당.. 리뷰는 처음이다. 처음 갔을때가 8~9년전쯤? 작지만 사람이 줄서서 먹었던 맛집이었고...결국 몇년전 확장이전하여 지금의 모습이 됨. 그럼 뭐가 바뀌었는지 리뷰 시작. 문을 열고 들어서면 셀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사람 많을 때 기다리면서 먹기도 하고 후식으로 먹기도 하는.. 코로나 이전에는 점심시간 붐빌때가 있어서 여기도 붐볐었는데 지금은 매장도 넓고 기다리는 일이 없음. 매장은 아주 넓다. 의자가 바닥에 붙어 있고 폭신함. 아기 의자에 앉힐려면 테이블 끝쪽에 앉혀야 함. 성인 사이즈로 딱이지만 아이가 앉으면 의자를 움질일 수 없으므로 테이블을 당겨야하는데 그럼 맞은편에 앉은 사람은 테이블이 멀어져 조금 불편했다. 하지만 난 어른이므로 음식만 맛있으면 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