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온도가 같은
광명동굴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명에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동굴이 있다.
가족들과 어르신분들과 아이들, 친구, 연인들이 다양하게 갈 수 있다.
동굴의 온도는 항상 같아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느껴진다.
광명동굴
주소 : 경기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운영시간 : 화~일 09:00~18:00(매주 월요일 휴무)
마지막 입장 17시 (공포 체험관 시설 점검으로 휴장)
전화번호 : 070-4277-8902
주차 가능
네이버 예약 가능 ( 20%정도 할인)
네이버로 예약을 하더라도 표를 발권해야 한다.
약간의 산행이 있고 동굴 안에 계단이 많아서 운동화와 여름에는 얇은 겉옷 정도 챙기는 게 좋다
처음에 어두운 동굴에 눈이 적응하고 나면 꽃으로 꾸민 장소가 나온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오른쪽으로 가면 조명 터널이 나오는데 조명의 색이 계속 변해서 재미있다.
공룡시대 물고기 등의 조형물들에 조명으로 설치되어 있다.
수족관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고 한쪽(아쿠아월드)에는 수족관이 따로 전시되어 있었다.
광명동굴에서 레이저쇼를 짧게 진행을 하는데 어르신들부터 어린이까지 모두 즐겁게 봤다.
광명동굴 방문 시에 꼬옥 가봐야 하는 곳이다.
광명동굴은 금, 은, 동, 아연 등이 있던 동굴이어서 황금 길을 지나갈 수 있었다.
황금패를 구매하면 벽에 걸 수 있는 곳이 있다.
황금패의 금액은 5000원
광명동굴의 다른 볼거리는 황금폭포이다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고 있다.
황금이 나왔던 동굴이어서 재물의 신들이 많이 보였다.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서 다들 부자 되길~
동굴의 지하 호수가 있고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동굴의 제왕, : 반지의 제왕, 호빗 등 제작한 웨타워크숍이 제작한 실물크기의 골룸과 간달프 지팡이 있다.
여기저기 사진 찍을 장소가 있었다
나오는 길에는 광명동굴의 역사와 변천사를 설명해 주는 곳이 있어서 유익했다.
.
나오는 길에 와인과 아이들 장난감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다.
와인이나 장난감을 사 올 수 있다.
아이들 장난감도 비싸지 않은 편이라서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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