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실 선택

뜨개 실을 구매하기 전에 어떤 실을 살지 정말 고민이 돼요

실의 종류가 많아서 고민될 때가 있는데요

어떤 편물을 만들지 먼저 정하면 좋아요

그리고 의류를 만들 경우는 어떤 계절의 의류를 만들지 정해주세요

모자나 가방 같은 소모품인 경우는 어떤 가방이나 모자를 만들지를 정해주세요

그러면 실은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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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계절실은 원단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편하세요

가을과 겨울실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소재의 실이 좋아요

캐시미어, 울, 모, 알파카 등 털이 있거나 포근한 느낌이 좋아요

실이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털이 보이거나 털이 많은 실이에요

혼방되어 있는 겨울실은 뻣뻣한 실을 좀 더 부드럽게 하거나 좀 더 포근하게 보일 수도 있어요

겨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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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실/봄실은 시원한 느낌의 찰랑찰랑거리는 실이거나 신축성이 없고 얇은 경우가 많아요

리넨, 면사 등이 좋아요

실에 털이 없거나 거의 없는 편이에요

면사, 리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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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만들 때의 실도 여러 가지가 있어요

동백이 가방은 패프릭얀으로 뜰 수 있어요

에코백이나 여름 가방은 코튼사나 지사로 뜨면 이쁘게 뜰 수 있어요

패브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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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모자의 경우 코튼사 또는 지사로 떠주면 이쁘게 뜰 수 있어요

털 모자는 당연히~~ 포근한 느낌의 실로~

종이실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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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떤 편물을 뜨냐가 중요해요

같은 편물이어도 어떤 실로 만드냐에 따라서 느낌이 너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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