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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아이가 좋아하는 테마파크형 카페 몬몬이야

여가 생활 2022. 11. 18. 01:39

아이와 재밌는 사진을 찍고

놀기도 하는 카페

몬몬이야

영종도에서 아이랑 가면 좋은 카페이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음료를 주문하면 천천히 즐겁게 놀다 올 수 있다.

아이들 사진 찍고 좋고 아이들 여러 명이 올 경우 숨바꼭질하기에도 좋다.

몬몬이야

주소 : 인천 중구 용유서로 2번길 12

영업시간 : 09:30~21:00 (라스트오더: 20:00)

전화번호 : 0507-1339-6672

주차 가능(카페의 길 건너 편에 주민센터 쪽으로 주차 가능)

카페 입구에서부터 아이들은 이미 뛰어 들어가기 시작한다.

1인 1음료이며 디저트는 입장료가 포함이 안되어있다고 한다.

어른 음료와 아이의 음료 모두 주문해야 한다.

 
 

음료를 구매하는 곳에는 인형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주문을 하고 나오면 바로 큰 기린들과 컵을 든 소를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 이동했다.

동물원에 온 것처럼 동물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다.

여기저기 사진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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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중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을 수 있었다.

평범한 테이블은 없이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자리가 대부분이였다.

사진 찍기 좋고 재미있는 공간들이 많았다.

통돼지 바비큐 모형도 있었는데 실제로 뱅글 뱅글 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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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몬이야는 테마별로 펜션들이 있었다.

해저존은 바닷속이 테마이고 인어공주와 해저 동식물들이 있었다.

조개 위에서 사진을 찍었다.

 

호주존은 호주에서 살고 있는 동물과 조류가 있고 캥거루랑 복싱하는 장면을 찍을 수 있다.

 
 
 

겨울왕국존은 다른 테마는 예쁜 건물이었는데 컨테이너 같은 곳에 있어서 당황했지만

엘사가 너무 똑같아서 실망하진 않았다.

그리고 바닥에 깔려 있는 카펫이 눈을 밟는 것처럼 폭신폭신하고 눈 밟는 소리랑 비슷하게 들렸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존은 입구부터 난쟁이들이 있었고 내부에는 백설공주와 왕자님이 있었다.

난쟁이들과 사진 찍고 공주와 왕자랑 사진 찍고 놀았다.

 
 

사막존은 사막에 살고 있는 동물의 조형물과 실제 다육식물과 선인장이 있다

창문안쪽을 들여다보는 미어캣이 정말 귀여웠다.

 
 
 

곤충존은 곤충의 조형물 크기가 사진 찍기에 좋았다~ 아이는 쇠똥구리가 좋은지 쇠똥구리랑 사진을 찍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존은 다른 테마보다 제일 좋았던 테마였다.

영화와 똑같이 만들어진 조형물이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하다.

공간이 모두 사진을 찍었을 때 이쁘게 나오고 재미있어서 여러 번 찍고 싶어지는 곳이다.

 
 
 
 
 

이상한 나라 엘리스의 다른 쪽문으로 나오면 겨울 테마가 나온다.

 

젖소 젖 짜기 체험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재미있게 하였다.

우유가 아닌 구정물?같은 물이 나온다.

 

아프리카를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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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음료는 커피와 라떼, 아이는 어린이 음료로 주문했다.

커피는 연한편이였고 케이크는 맛있었다.